김한백 효자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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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백 효자비각(金漢伯 孝子碑閣)은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에 있는 비각으로, 김한백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2014년 4월 3일 안동시의 문화유산 제9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김한백의 효행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월 추운 날씨에 눈이 펑펑 쏟아지는 궂은 날, 김한백의 아버지는 대장장이가 오는 안동 장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김한백은 아버지가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빌며, 아버지가 사 오시기로 한 연장들을 생각하며 기다렸습니다. 김한백의 가족은 가난했지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1882년, 고종은 김한백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성암 선생에게 명하여 비문을 쓰고 비각을 세우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비각은 송정동 5통 2반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김한백 효자비각은 삼척 김씨 문중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산 58-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김한백 효자비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문화유산 정보 | |
| 이름 | 김한백 효자비각 |
| 로마자 표기 | Gimhanbaek Hyoja Bigak |
| 유형 | 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93 |
| 지정일 | 2014년 4월 3일 |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산58-2 |
| 소유자 | 삼척김씨 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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